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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샘> 최문경 장편소설

소설가 송주성 2024. 5. 14. 10:49

 

최문경 소설가의 새로운 장편소설 『아이디어 샘』이 상재되었다.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인 이 작품에 대해 당시 심사위원 김선주는 최문경의 소설 『아이디어 샘』은 사고의 치밀성과 정확한 묘사가 마치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한 동양자수를 보는 것과 같은 성실성이 돋보였다.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하였다.

 

저자 최문경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졸업.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료.

·1991년 『표현문학』 데뷔. 1999년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최인형으로 당선.

 

·장편소설

1. 『수채화 속의 나그네』 2. 『장마는 끝나지 않았다』 3. 『물한실』

4. 『나 홀로 가는 길』 5. 『귀호곡』 6. 『물, 그리고 돌의 신화』

7. 『붉은 새』 8. 『압구정의 민들레』 9. 『숨어 우는 바람 소리』

10. 『아이디어 샘』

단편소설집

1. 『파랑새는 있다』 2. 『어머니의 부표』

 

수상

·2013년 제1회 문예 바다 소설문학상 수상.

·2015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선정.

·2017년 제5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2019년 손소희문학상 수상.

 

ㆍ2020년 문학상 3관왕

1. 월탄 박종화 문학상 2. 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3. 광주문학상 수상(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