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
빛만지고 가나 봅니다.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면
오죽 좋을까요.
힘겹게 고개 들어
마주치던 그 눈빛.
여기 바다에, 하늘에,
내 눈에, 내 가슴에...
<고도를 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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